다현 졸업식, 이렇게 이뻐도?...한겨울 훈녀 패션

트와이스 다현, 졸업식, 10일 오전 한림연예술고등학교 졸업식 참석

정세연 기자 승인 2019.02.25 20:21 | 최종 수정 2019.03.05 13:51 의견 0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고등학교 학창시절과 ‘안녕’한 가운데, 그의 사랑스러운 겨울 소녀 패션이 화제를 낳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 다현(20)이 범접할 수 없는 이쁜 외모를 뽐냈다.

10일 오전 다현은 서울 장지동에서 진행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많은 취재진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다현은 학교 정문을 들어서며 수많은 취재진들에게 자신만의 특유한 미소와 포즈로 답했다. 트와이스 내에서 '두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다현은 하얗고 뽀얀 피부와 청순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다현의 패션도 화제가 됐다.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인 만큼 다현은 많은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날 다현이 선택한 패션 트렌드는 회색 떡볶이 코트. 

앞서 아이오아이 멤버였던 전소미 역시 청담중학교 졸업식에서 남색 떡볶이코트를 선택한 바 있다. 다현은 이날 졸업으로 소녀에서 성년으로 거듭났다. 또한 트와이스 멤버로서 활발한 음반 활동, 예능 활동 등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다현이 속한 걸그룹 트와이스는 올해 ‘TT’로 활약하며 서울 골든디스크 대상을 휩쓰는 등 맹활약했다.

사진 = '트와이스' 멤버 다현 / 출처 = 겟잇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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