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이지] 배우 이태임(30)이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아나운서 공서영, 김병찬과 함께 MC를 맡았다. 

이태임은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몸매, 지적인 분위기로 주목받았다. 영화 '응징자', '특수본' 등에도 출연했다

이태임은 지난해 3월 한 예능프로그램 촬영장에서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과 욕설 논란이 일었으며 자숙 후 복귀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태임은 내년 지상파 방송 예정인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김희선, 김선아 등과 함께 출연한다.

사진=이태임, 겟잇케이 제공.

<사진=이태임 인스타그램>

스타에이지 이혜원 기자 senajy7@naver.com 이혜원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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