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열애설, 생각보단 늦게 알려진 셈?

정수아 기자 승인 의견 0

가수 임창정이 목하 열애중이다.

22일 임창정은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5개월 째 교제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임창정의 연인은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여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친구 같은 연인 관계로 이미 지인들 사이에서는 공식화된 관계로 알려졌다.

임창정의 열애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은 평소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편안하게 친분을 유지하는 그의 성격 탓으로 해석된다.

결국 임창정은 신곡 공개 쇼케이스에서 “의미 있는 친구”라는 언급을 통해 열애를 암시한 셈이 됐다. 당시 임창정은 MC 딩동에게 자신의 사인이 담긴 CD를 선물하며 “사인 2호 CD”라고 말했다.

이에 “1호는 누구에게 주었나?”라는 MC 딩동의 질문에 “의미 있는 친구”라고 답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