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결국 경찰 간 이유…수치심 어느 정도?

정수아 기자 승인 의견 0

[스타에이지=정수아 기자]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외모 비하 발언과 성적 발언으로 지속적인 모욕을 준 악플러 두 명을 직접 고소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가수 제시카(27)가 인터넷 포털 네이버에 악성 게시글을 쓴 혐의로 인터넷 포털 아이디 2건의 명의자에 대해 고소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제시카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직접 가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제시카 측은 “오랫동안 참아오다가 모욕 정도가 지나쳐 고소장을 냈다”며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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