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홍수아, 강은탁에게 졌다..돈도 회사도 모두 잃어

김지연 기자 승인 의견 0

[스타에이지=김지연 기자] '끝까지 사랑' 강은탁(정한 역)이 홍수아(세나 역)를 속였다.

지난 24일 밤 방송하는 KBS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는 강은탁에 의해 무너지는 홍수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아는 코지와 함께 한국을 떠나려 했지만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알고 경악했다. 그는 코지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강은탁을 만났다. 모든 것은 강은탁이 꾸민 계략이었다.

강은탁은 남기애(영옥 역)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 것이라 말했다. 남기애는 "나에게 사기 친 30억 5배나 불렸다며 고맙다"며 웃었다. 강은탁은 홍수아 덕에 와이비시티를 싸게 샀다고 밝혔으며 홍수아는 경악했다.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다.

이영아, 홍수아, 강은탁, 심지호, 김하균, 이응경, 박광현, 한기웅, 이민지, 김일우, 배도환, 안승훈, 정소영, 남기애, 박지일이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한다.

저작권자 ⓒ 스타에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