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23살에 34살 그녀 만나 결혼한 이유는?

정수아 기자 승인 의견 0

[스타에이지=정수아 기자]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의 파격적인 결혼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25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일라이가 출연했다. 이날 최연소 사위로 등장한 일라이는 11살 연상 아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방송에서 일라이는 "올해로 26인데 결혼 3년 차다"라며 "23살에 결혼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11살 연상이다. 정말 동안이라 처음에는 나이를 제대로 알지 못했다"며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 특히 수분크림을 온 몸에 발라서 일주일에 한 통씩 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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