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복래 주연 ‘범죄의 여왕’이 이렇게 뜰 줄이야…

정수아 기자 승인 의견 0

[스타에이지=정수아 기자] 영화 ‘범죄이 여왕’ 화제다. 주연배우 조복래와 박지영이 오늘(23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영화 뒷 이야기를 풀어 놓은 탓이다.

이날 조복래는 박지영의 첫 인상에 대해 “처음에는 무서웠다”며 “누구나 그렇게 생각되지 않나?”라고 반문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정말 편한 선배다. 투정도 부린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조복래-박지영 주연 영화 ‘범죄의 여왕’은 아들이 사는 고시원 수도요금이 120만원이나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미용실 아줌마 양미경(박지영) 이야기다.

수도요금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양미경은 이보다 더 큰 사건이 있음을 감지하고 촉을 발휘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간다는 내용이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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