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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엽 구속..또 다시 터진 연예인 마약 파문

 

최창엽.(최창엽 인스타그램)

[스타에이지=이예진기자] 배우 최창엽(27)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거됐다.

9일 스포츠조선은 배우 최창엽이 지난달 서울 신림동 자택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거돼 경찰의 조사를 받은 후 지난 5일 서울 남부지검으로 구속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최창엽 소속사 샘마루엔터테인먼트도 이를 확인했다.

최창엽은 지난 5월 지인과 함께 강남 모처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창엽은 2011년 KBS 예능 프로그램 '휴먼서바이벌 도전자'로 방송에 데뷔했다. 같은 해 KBS 2TV 'TV소설-복희누나'로 연기자 대열에 합류했으며 '신의' '학교2013' '지성이면 감천' 'TV소설-순금의땅' '그래도 푸르른 날에' 등에 출연했다.

고려대 미디어학부를 졸업,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등에도 출연하며 학력 스펙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CJ E&M 예능PD 인턴도 했다.

최창엽의 마약 투약 혐의 검거 소식으로 과거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도 상기된다.

올 6월에는 마약 투약으로 구속기소됐다 1월에 출소한 탤런트 김성민의 자살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줬다.

4월엔 힙합가수인 범키가 4월 필로폰과 엑스터시 등을 투약, 판매한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7월에는 걸그룹 2NE1의 박봄이 마약 밀수 혐의로 방송을 중단했다.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던 트로트가수 계은숙은 지난 8월 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받았다. 가수 조덕배는 2014년 12월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받고 지난해 5월 출소했다.

2013년에는 탤런트 이승연,박시연,장미인애 등이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아 세간을 뜨겁게 달궜다.

월드 스타가 된 싸이도 200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논란을 빚었고, 배우 주지훈 역시 2009년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01년에는 탤런드 황수정이 마약 혐의로 구속됐다. 

이예진 기자  senajy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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